01 — INTRODUCTION

Mora & Emet 모라 모델라 × 에메트셀크

※ 한 줄 소개나 인용구를 여기에 넣으세요.
예) 잃어버린 별 아래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PAIRING모라 × 에메트셀크 FANDOMFFXIV UPDATED2026.05
02 — DREAMER

Mora Modela 모라 모델라

모라 모델라 — 인게임 흉상
이름
모라 모델라 (Mora Modela)
종족 / 성별
중휴 여성 (FFXIV)
나이 / 키
32세 · 160 cm
직업
용기사 (Dragoon) · 채집·제작 마스터
전생
아씨엔 14인 위원회 중에서 14번째 좌인 아젬. 고대인 적 진명은 엘레우테리아.
키워드

만인의 길잡이별 · 어디에나 있는 고결함

모티프

만인의 길잡이별 — 여러 세상을 구한 영웅적인 면모를 별에 비유했습니다. 별은 구름에 가려질지언정 언제나 그곳에 있고, 태양이 사라지고 빛이 보이지 않을 때면 사람들을 비춰 주는 존재이므로.

어디에나 있는 고결함 — 모라는 태어날 때부터 영웅이 될 운명은 아니었습니다. 신화 속의 인물도, 신도 아니고요. '어디에나 있는'은 그런 의미에서 나왔으며, 모험을 하다 보면 여러 선택의 기로에 서야 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옳은 길을 택하기 위해 노력했을 것입니다. 그것을 고결하다 표현했습니다.

— 설정 출처: 포인 님

외모

머리: 애쉬그레이에 밀빛 블론드 하이라이트가 섞인 숏컷. 싸우기 편하라고 짧게 자른 머리.

눈: 오드아이 — 오른쪽 벽안, 왼쪽 금안. 왼쪽 눈 아래엔 화장이 아닌 진짜 눈물점.

입: 두텁고 유난히 붉지만 작은 입술.

몸: 가슴이 크고, 잔근육이 단단하게 붙은 체형. 손바닥의 굳은살과 몸 곳곳의 흉터를 훈장처럼 어여삐 여깁니다.

의상

달마스카 주름옷 상의 + 탐험대 반바지 + 검은 장갑 + 굽 없는 구두 + 목걸이.

더위를 많이 타고 답답한 감촉을 싫어해서 노출이 많은 옷을 즐겨 입습니다. 자기 매력을 잘 알고 활용하는 편이지만, 본인 성격은 섹시와 거리가 멉니다.

성격

엉뚱하고 단순하며 직설적. 뭐든 몸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힘이 세서 그렇습니다.

용기사답게 복잡한 사고를 의식적으로 피합니다. 멍청한 게 아니라 일부러 멍청한 척에 가깝고, 눈치 좋은 사람만 알아챕니다.

한 번 싸울 때는 호전적이고 짜릿함을 즐기지만, 평소에는 낚시·풀·원석을 캐며 조용히 사는 걸 좋아합니다. 강한 자기 자신을 악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마음이 이상한 곳에서 약해서, 조금만 건드리면 자선사업가가 되는 오지라퍼. 그러나 사기는 기가 막히게 구분해 떡이 되도록 됩니다. 강강약약.

매일 밤 동료들을 지키지 못한 악몽을 꿉니다. 다른 사람과 잘 때는 자는 척하거나, 시작되려 하면 깨어 아무도 모르게 합니다.

과거

고립된 휴런 노인들의 섬나라에서 홀로 어린이로 자람. 16세에 자립, 20세에 섬을 나와 고고학·고생물학자의 길로. 공부가 자신과 맞지 않아 그만두고 25세에 모험가로 전향, 29세부터 신생 흐름에 참여.

오르슈팡과의 짧은 썸이 있었고, 이후 잃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는 같은 용기사이자 사별조인 에스티니앙.

취미

홍차 — 좋아해서 따로 배웠고, 아끼는 티컵·티팟 세트가 있습니다. 제법 잘 탑니다.

낚시 · 원예 · 원석 채집 — 채집·제작 마스터.

싸돌아다니기 — 한자리에 가만히 못 있는 성정.

거주

혼자 사는 소형집. 1층(현관·거실·부엌·식탁·숨겨진 책장), 지하층(침실·욕실·옷장).

IN-GAME · 공식 외형

FFXIV에서의 모라 모델라 — 캐릭터의 정확한 외형 참고용 인게임 스크린샷.

03 — DREAM

Emet-Selch 에메트셀크

에메트셀크 — 솔 조스 갈부스
이름
에메트셀크 (Emet-Selch) — 위원좌의 이름 / 진명은 하데스
종족
아씨엔 (고대인). 만 이천 년을 살아온 존재.

솔 조스 갈부스 모습일 때 190 cm

하데스 본 모습일 때 204 cm

외형

주로 솔 조스 갈부스 황제의 모습으로 다닙니다. 자신이 죄인처럼 느껴지기 때문 — 고대인들은 화려하게 꾸밀수록 "철이 안 들었다", "창피한 줄 모른다"는 평을 듣기에.

아주 가끔, 모라와 함께 있을 때만 하데스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키워드

장송곡의 주인 · 날개 꺾인 영웅

모티프

장송곡의 주인 — 에메트셀크는 오랜 시간 살았고, 그만큼 수많은 죽음을 접했습니다. 장송곡은 장례식에서 연주하는 곡. 죽음과 가까운 존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날개 꺾인 영웅 — 본래 영웅은 하늘을 날며 우러름을 받는 존재. 에메트셀크는 날개가 꺾임으로써 더는 날 수 없게 된, 지쳐버린 비틀린 영웅입니다.

— 설정 출처: 포인 님

두 이름

아씨엔 = 국회의원 / 에메트셀크 = 문체부장관 / 하데스 = 본명. 위원좌 직위명과 본명의 차이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하데스 — 에메트셀크의 진명. 안전주의, 이성과 상식 우선, 사랑과 인정을 잊지 않는 공평·공정함. 그렇기에 동포들을 모두 살리고 세계를 되돌리려 했습니다. 친구이자 연인이자 배우자인 아젬을 잃어 절망은 더했습니다.

에메트셀크 — 아씨엔 14좌 중에서 3번째 좌의 이름. 처음에는 인도적으로 세상을 구하려 했고, 친구도 사귀고 아이도 낳아봤지만 되다 만 인간은 되다 만 것. 절망이 쌓이고 자아가 바스러지며 "세상을 구한다, 어떻게든"이라는 아집만 남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망자들을 인도하는 역할입니다.

능력

최초의 마도사. 핑거스냅 하나로 모든 영창과 도구를 생략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또한 마법을 쓰지 않을 때는 암흑기사로 최전방에 서서 대검을 휘두를 정도로 육체적 능력도 뛰어남.

호위가 필요하다는 핑계로 모라의 집에 얹혀살게 되었지만 에테르가 잠깐 고갈되었을 뿐, 곧 회복되며 지금 상태로도 모라만큼은 싸울 수 있습니다.

성격

무표정·무덤덤이 기본. 화술에 능해 트집과 빈정거림으로 상대를 자극하지만, 결국 본인이 원하는 결론으로 끌고 가는 능청스러움이 있습니다.

자조적 유머와 연극적인 어투가 잦습니다.

한 번 마음을 둔 대상에게는 끈질긴 집요함. 만 이천 년 동안 아씨엔으로 활동한 경력답게 한번 마음을 먹으면 망설이지 않습니다. 모라에게도 적극적이고 치밀하게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게 들이댑니다.

저의를 읽기 어렵게 행동하지만, 사실은 손길과 시선의 디테일에 마음을 다 흘려놓는 타입.

식성

식사 자체에 흥미가 거의 없습니다. 무엇을 먹든 적게 먹고, 한 끼를 절반쯤 남기는 일이 흔합니다.

다만 차와 술 같은 마시는 것은 좋아합니다. 모라가 블렌딩한 차에는 드물게 "그럭저럭 괜찮군"이라는 호평을 줬습니다.

습관

잠이 깊고 길게 잡니다 — "머리만 닿거든 닷새라도 잠들 수 있을 듯해." 잘 때도 미간을 찌푸리고 잡니다.

책을 자주 읽고, 손가락으로 테이블이나 무릎을 두드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IN-GAME · 솔 조스 갈부스 외형

평소 모습 — 모라 곁에서 일상적으로 머무는 황제의 외형. 일부러 화려하게 꾸미는 결.

IN-GAME · 하데스 본 모습

젊은 시절 본래의 외형 — 아주 가끔, 모라와 함께 있을 때만 돌아가는 모습. 긴 백발과 금색 눈동자.

CONCEPT · 하데스 변신 / 위원좌 표식

변신 모습 — 무수한 가면과 보라빛 날개를 두른 거대한 모습. 그리고 위원좌(에메트셀크)의 권위를 드러내는 붉은 술식 표식.

04 — STORY

Their Story 관계와 서사

모라 × 에메트셀크 — 두 사람의 관계를 세 가지 키워드로 표현했습니다.
— 설정 출처: 포인 님

※ 약간의 혐관 · 약간의 배틀헤테로 · 에메트셀크의 일방적 집착 · 사이를 정의 내릴 수 없음

I. 동거의 시작
모라가 에메트셀크를 자기 손으로 죽인 직후. 에메트셀크가 솔 조스 갈부스의 모습으로 다짜고짜 찾아옵니다. "에테르를 거의 잃었다"며 신변 보호를 명목으로 호위를 의뢰. "마침 살 곳도 없는데 여기서 살면 호위하기도 편하지 않겠나"는 막무가내. 모라는 죄책감에 거절하지 못하고, "에라이 나쁜 아씨엔, 그러고 살아라" 하며 방 한 켠에 침대를 놔 줍니다. 에메트셀크는 안식을 거부하고 "미련" 하나로 돌아온 것 — 그렇게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됩니다.
II. 혼란

모라는 아모로트에 들어섰을 때부터 사랑이 시작됐지만, 극구 자신의 감정을 회피합니다. 에메트셀크가 자기를 아젬으로 보고 있다고 의심하기에. "정신 차리고 보면 에메트셀크에게 넘어가 있고", 무의식적으로는 마음을 숨기지 못합니다. 에메트셀크와 자면 부서질 것이라고 생각해 피합니다.

에메트셀크는 모라를 향한 끌림 자체가 자존심 상하지만 — "음, 난 모라가 좋은 게 맞군" — 인정한 뒤로는 망설이지 않습니다. 모라의 모든 거짓말과 위장을 간파하고, 모라는 에메트셀크에게만 무방비가 됩니다(기척을 못 느끼는 유일한 상대).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안전지대이면서 가장 위험한 존재.

III. 현재 — 정의 내릴 수 없는 사이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은 확인했지만, "연애하자", "애인하자"고는 하지 않은 사이가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상대방을 생각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기도 하는 — 그러나 정의 내리지 않는 관계.

에메트셀크는 아젬의 그림자가 아닌 모라 자체에 빠져들었으나 그것을 언어로 인정하지 않고, 모라는 "사랑한다고 깨달아도 또 죽일 수 있는 자신"을 저주하며 마음을 숨깁니다. 비아냥과 행동의 어긋남, 침묵과 닿는 손이 두 사람의 애정 표현 방식입니다.

05 — WORLD

Settings 설정

HOME · 같이 사는 집

FFXIV 하우징으로 꾸민 두 사람의 집입니다. 거실, 서재, 응접실의 모습.
— 하우징 커미션: 봫 님

거실
서재
응접실

일상

모라는 더위를 많이 타서 노출 많은 옷을 즐겨 입고, 에메트셀크는 솔 조스 갈부스의 격식 있는 옷차림. 두 사람 모두 이른 아침의 정적을 좋아합니다.

모라가 차를 블렌딩하면 에메트셀크는 식사 대신 그것만 마시기도 합니다. 차에는 드물게 "그럭저럭 괜찮군"이라는 호평. 모라가 채집해 온 원석과 약초가 거실 한쪽에 늘 쌓여 있고, 에메트셀크는 그 옆에서 책장을 넘깁니다.

저녁이면 모라가 요리를 합니다. 대식가인 모라와 한 끼의 절반을 남기는 에메트셀크. 서로 먹는 양은 엄청나게 차이나지만, 마주 앉는 시간만큼은 정확하게 같습니다.

모라는 매일 밤 동료들을 지키지 못한 악몽을 꿉니다. 자는 척하거나, 시작되려 하면 깨어 아무도 모르게 합니다. 그러나 에메트셀크에게만은 들킵니다. 그리고 관계가 진전되면서부터 에메트셀크와 함께 자면 악몽을 꾸지 않게 됩니다. 에메트셀크가 악몽이라도 쫓아주는 것처럼.

거실 한 구석에는 숨겨진 술장고와 책장이 있습니다.

집안 어딘가를 뒤져보면 모라가 과거에 쓴 논문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모티프

두 사람의 서사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가장 크게 차용했습니다.

디오니소스 — 모라 모델라의 가장 큰 모티프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디오니소스. 스스로 페르세포네가 되길 선택한 자.

빛과 어둠 — 모라가 빛, 에메트셀크가 어둠. 만인의 길잡이별과 장송곡의 주인.

영웅과 빌런 — 빛의 전사로서 에메트셀크를 베어야 했던 모라, 만 이천 년간 세계를 끝내려 했던 에메트셀크. 본래는 결코 같은 자리에 설 수 없는 두 사람.

서로의 구원자 — 무저갱의 끝에서 끌어올리고, 천상에서 내려와 손을 잡는. 누가 누구를 구한 건지 끝내 정의 내릴 수 없는 사이.

—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그리고 그 너머.

06 — ALTERNATIVE UNIVERSES

AU Archive 평행 세계

두 사람의 이야기는 하나의 세계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AU는 세 갈래입니다.

AU 허브에서 자세히 보기 →
07 — COMMISSIONS

Commission Archive 커미션 아카이브

19+  ARCHIVE →